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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라운딩 전 딱 8분만 투자해 보세요”···스윙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상체 회전 스트레칭



몸이 굳어 퍼팅이 어려운 중장년을 위해 파크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 ‘어깨동무파크골프’가 상체 회전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.

최근 ‘어깨동무파크골프’가 공개한 ‘비거리 향상에 좋은 8분 스트레칭’ 영상에서는 파크골프 교육 유튜브 채널 ‘파크골프 패밀리’를 운영하는 오태헌 프로가 출연해 △양손 교차 스트레칭 △상하체 꼬임 스트레칭 △팔 유연성 스트레칭 △제자리 몸통 회전 스트레칭 △어깨 움직임 스트레칭 △꽃게 스트레칭 △어깨 힘 빼는 스트레칭 등을 공유했다.

올바른 어깨 회전을 만들 수 있는 양손 교차 스트레칭은 양팔을 아래로 뻗어 어드레스 자세를 만든 후 손등이 엇갈려 맞닿게 한 다음 좌우로 뻗어주는 운동이다. 이때 어깨가 너무 들리지 않게 주의하고, 시선은 정면 응시에 하체는 최대한 고정해야 한다.

상하체 꼬임 스트레칭은 두 손을 가슴 높이에서 쭉 뻗어 깍지를 낀 다음 반동을 주면서 팔을 좌우로 보내는 것이다. 상하체 꼬임 스트레칭은 스윙 시 중심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회전량을 늘려준다.

팔 유연성 스트레칭은 양팔을 옆으로 쭉 뻗고 손등과 손바닥이 차례대로 하늘을 보게끔 회전시키는 스트레칭이다.

오 프로는 “상체 회전이 부족하면 비거리가 줄고, 방향성이 흔들릴 수 있다”며 “스트레칭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 수 있다”고 조언했다.

상체 회전 스트레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. 파크골프에 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긴 ‘어깨동무’는 동일 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·금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.

정예지 기자
yeji@rni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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