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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팅 고수되는 단거리 어드레스 법 ···마스터 클래스 EP.05





파크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 ‘어깨동무파크골프’는 최근 ‘마스터 클래스 EP.05: 퍼팅 그립과 단거리 어드레스 법’ 영상을 공개했다.

김동수 인천시파크골프협회 교육이사가 레슨을 진행하고, 권혁 대한파크골프협회 사원이 파크골프 입문자로 출연해 삼각 그립과 오각 그립, 1~5m 이내의 단거리 어드레스 법을 배웠다.

대중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삼각 그립은 양어깨와 양손이 삼각형을 이루는 그립이다. 어깨와 바닥이 수평을 이뤄야 하고, 팔이 경직되지 않도록 일자로 뻗을 때 힘을 살짝 푸는 것이 관건이다. 퍼팅에서는 겨드랑이가 몸통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.

오각 그립은 삼각 그립과 같은 자세에서 양 팔꿈치를 살짝 접어 어깨와 팔꿈치, 손이 오각형이 되도록 하는 그립으로 체구가 작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그립이다.

또한 김 이사는 “단거리 퍼팅이라도 감으로 치기보다는 거리를 계산해서 퍼팅하는 것이 정확하다”고 조언했다.

1~5m 사이의 단거리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서는 헤드 1개의 거리만큼 백스윙과 팔로스루를 해주면 된다. 1m면 헤드 한 개만큼의 길이를 기준으로 백스윙과 팔로스루를 해주고, 3m면 헤드 3개 길이만큼 거리를 조절하면 된다.

삼각 그립과 오각 그립, 단거리 어드레스 법에 대한 자세는 마스터 클래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마스터 클래스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파크골프를 올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어깨동무파크골프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함께 제작하는 파크골프 레슨 영상이다. 파크골프에 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긴 ‘어깨동무’는 동일 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·금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.


정예지 기자
yeji@rni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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